골든브릿지증권이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해 '무책임한 행위'라며 "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개월간 사측이 노조와 임단협 타결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상급단체와 연대해 언론과 감독당국에 근거없는 비방을 하는 등 부도덕한 회사로 몰아 파업을 강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골든브릿지증권은 "주주와 고객, 직원 등에게 불이익을 주는 노조의 파업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며 "고객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다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