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내일(24일) 경북김척혁신도시에서 본사 이전을 위한 신사옥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착공식에는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1차관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7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신축되는 사옥은 지하1층, 지상 12층 규모로 태양광 발전과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에너지효율 1등급 건물로 지어집니다.
한편, 공단은 이날 오전 KTX 김천구미역사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등과 함께 '혁신도시 첨단교통안전도시조성 미래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