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이번 주 유가증권시장 법인 59곳과 코스닥 법인 63곳 등 총 122곳의 12월 결산법인이 1조 5천48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총 1조 4천47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며 회사별 배당금 규모는 S-Oil이 3천732억원으로 가장 컸고 기아차 2천424억원, 한국전력기술 813억원 순이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는 1천434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다음이 216억원, 파라다이스 136억원, 리노공업 72억원 순서로 배당금 규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