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무역투자 사절단 파견

입력 2012-04-22 12:54
한국무역협회가 오늘(22일) 한류제품과 FTA수혜품목을 중심으로 한 무역투자사절단을 인도네시아와 태국, 베트남 3국에 파견했습니다.



아세안시장은 6억 명의 인구와 1조5천억 달러의 GDP 규모를 가진 거대 경제권으로 2010년 이후 중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제2교역권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아세안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최초의 경제권으로 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