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곡우'가 찾아와 봄의 마지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0일 남부지방이 대체로 흐리고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때 비(강수확률 70%)가 조금 온 후 아침에 개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습니다.
토요일인 21일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라남북도 해안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낮부터 일요일인 22일 새벽 사이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동해상에서 1.5~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