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장애인 제빵기술교육시설 ‘SPC&Soul(에스피씨 앤 소울)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SPC&Soul 행복한 베이커리 교실’은 경기도 고양시 장애인 생활시설 ‘애덕의 집’에서 운영하는 ‘소울 베이커리’ 안에 마련됐으며, SPC는 제과제빵기술교육을 위한 교육설비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매년 10여명의 장애인들이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을 받게 되며, SPC그룹은 향후 이들이 근무할 빵집을 열 계획입니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사장은 “60여년간 쌓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제과제빵기술을 장애인 직업교육에 제공하고, 교육뿐 아니라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