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박진희, 야구장서 기습키스 "사귀는거?"리얼~

입력 2012-04-19 17:01
수정 2012-04-19 17:01
야구장에서 존박 박진희 뽀뽀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전에 앞서 존박과 박진희는 시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라 큰 박수를 받았다.







존박과 박진희는 오프닝 행사를 마치고 1루측 좌석에 앉아 시합을 관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14일 부터 MBC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에 음악 커플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존박과 박진희 커플은 경기 도중 키스타임 이벤트 카메라에 잡혀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박진희가 존박의 볼에 키스하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뽀뽀를 한 박진희가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자 존박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 화답해 경기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존박-박진희 커플의 키스타임 영상이 MBC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을 통해 방영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둘이 사귀는거 아니냐?" " 완전 리얼하다" 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뮤직팜(존박 박진희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