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비아트론의 수요예측에 역대 최다 기관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비아트론의 수요예측 결과 428개 기관이 참여해 383.3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AMOLED 시장의 성장 기대감과 공모주의 수급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아트론은 이번주 최종 공모가를 결정해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에게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