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70만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방송채널 yes-TV가 오는 24일 개국합니다. 지난 2009년부터 소상공인방송을 운영해온 한국경제TV는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아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경제TV가 위탁 운영하는 소상공인전용방송 yes-TV가 오는 24일 개국합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270만 소상공인과 600만 자영업자에게 희망을 주고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 방송 yes-TV는 한국경제TV의 지난 12년간의 방송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특히 올해 yes-TV를 독립 채널로 성공적으로 런칭시켰습니다.
yes-TV는 올해 총 4천여편의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신사업 트렌드', '다양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 관리비법' 등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26종의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소상공인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소상공인의 고민을 전화상담으로 해결하는 한편 전국 58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지역별 생생한 소식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s> 한국경제TV, 매일 저녁 8시30분부터 재 송출
소상공인방송 yes-TV의 빠른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한국경제TV에서는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주요프로그램을 재 송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왕종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성공파트너'에서는 수많은 사연의 소상공인들이 출연해 성공과 좌절, 진솔한 이야기로 수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s> yes-TV 홈페이지 (www.yestv.or.kr)
yes-TV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VOD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방영프로그램을 업종별, 지역별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고, 각 프로그램별 출연업체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가 관심있는 업체에 직접 문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yes-TV는 다음달부터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방송과 VOD를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WOWTV-NEWS 김종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