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KDB대우증권

입력 2012-04-19 09:01
KDB대우증권이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는 삼성SDI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부분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이제는 실적 개선에 주목할 때"라며 "기능이 향상된 모바일 기기 출시 직전인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뉴아이패드, 갤럭시S3 등 출시로 2차 전지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