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7일 '제주 로베로 호텔'을 85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모두투어는 지난 1월 호텔사업 진출을 선언한 후 서울 견지동 천마빌딩을 155실 규모의 ‘아벤트리 관광호텔’로 리모델링하는 데 이은 두 번째 투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주 로베로 호텔 인수는 모두투어가 인바운드 사업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직접투자의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모두투어가 100% 지분을 인수한 제주 로베로 호텔은 자회사인 숙박예약 전문 업체 'H&D'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향후 인바운드 관광지역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주도에 중, 장기적 전략의 일환인 사업다각화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 외부 환경변화에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텔사업에 진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