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금호 엑스타 드래그 레이스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합니다.
드래그 레이스란 정지 상태에서 두 대의 차량이 400m의 직선 구간을 최단 시간에 도달해 승부를 결정짓는 단거리 경주로 흔히 육상의 100m 달리기와 비교되는 초단거리 기록경쟁 레이스입니다.
‘금호 엑스타 드래그 레이스’는 ‘탑드래그 레이스’가 주최하는 경기로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5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번의 경기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신용식 금호타이어 전무는 “현재 드래그 레이스는 국내 자동차애프터마켓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경기당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마니아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성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