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활용실적 7조2천억원 돌파

입력 2012-04-18 11:14
지난해까지 3만 8천여개의 현장에서 건설신기술을 활용한 실적이 7조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건설신기술은 지난 89년 도입된 후 지난해 말까지 640건이 지정돼 작년 한해에만 1천8백개가 넘는 현장에서 5천억원의 공사에 적용되는 등 건설현장에 활발하게 적용돼 왔습니다.



국토부는 건설신기술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우수한 기술에 대해서 활용을 촉진하는 사후평가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