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 선발된 ‘글로벌 전시참관단’이 2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국제 전시회 참관, 현지 대학 방문, 공장 견학 등 유럽 탐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참관단은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를 참관했으며 두산인프라코어는 이 전시회에 소형장비, 굴삭기, 휠로더 등
40여 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참관단은 이어 프랑스 최고의 명문 공과 대학인 에콜 폴리테크니크를 탐방하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건설장비를 생산하는 밥캣 체코 공장을 견학 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글로벌 전시참관단’은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건설중장비전시회, 독일 하노버의 유럽공작기계전시회를 참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