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휠체어 농구선수를 위해 의약품을 전달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경기도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사랑의 의약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날 JW중외제약은 진통제와 파스, 기초수액 등 장애인 농구선수들에게 필요한 상비의약품을 장애인농구협회와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박구서 JW중외제약 부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