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현이 갑작스럽게 귀국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영현은 MBC '나는 가수다 시즌2(이하 나가수2)'에 출연하기 위해 21일 긴급 귀국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영현은 한 방송 촬영 차 남아공으로 출국하면서 자신의 트위터에 "2주 후에 돌아오겠다"라는 글을 남겨 '나가수2' 출연 여부가 불투명했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출연이 확정되면서 21일 귀국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영현은 "부담과 고민이 컸지만 훌륭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나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영현 긴급 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반갑네요. 이영현씨 노래 다시 듣고싶었는데...", "빨리 방송보고 싶어요", "긴급귀국, 잘 선택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