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26일 중국 서비스 시작

입력 2012-04-16 15:15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FPS 게임 '스페셜포스2'(중국 게임명 '풍폭전구')가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 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중국 내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스페셜포스2'의 중국 내 시범서비스(CBT)를 진행 중으로 오는 25일까지 이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스페셜포스2'가 사전 테스트를 통해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에 기대되는 게임순위 1위에 오르고, 중국의 게임 웹진 '17173.COM' 다운로드 순위 5위를 기록해 성공적인 진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우수한 개발 지원과 철저한 현지화로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상반기 내 진행될 일본 서비스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