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4)과 신세경(22)이 '와인을 함께 마시고 싶은 스타'로 꼽혔습니다.
16일 와인공급사인 마이와인즈는 최근 네티즌 3천228명(남자 1천402명, 여자 1천826명)을 대상으로 와인을 같이 마시고 싶은 스타가 누구인지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연을 맡은 김수현은 45%, 신세경은 37%를 차지해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2위에는 드라마 '패션왕'에서 주목받는 배우 이제훈(22%)과 청순미를 자랑하는 대표 배우 이보영(23%)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14%)과 국민 여동생인 가수 아이유(21%)가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4위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10%)와 하지원(11%)이, 5위에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9%)과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연기 중인 성유리(8%)가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