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공현주, 막상막하 드레스 대결.. 승자는?

입력 2012-04-13 10:44
배우 전지현(31)과 공현주(28)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공현주, 한 치의 양보 없는 두 여배우의 드레스 대결'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둘은 CF 촬영을 위해 고운 드레스를 차려입었습니다.



전지현은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미를 과시했고, 공현주는 연보라 빛의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세련미를 강조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여신이 따로 없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공현주는 SBS 주말특별기획 '바보 엄마에서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출신의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