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김홍선)은 자사의 브랜드 동영상이 세계적 디자인 회사들이 참가하는 2011년도 '브랜드 뉴 어워드' (Brand New Awards 2011)에서 Salvag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랩은 '브랜드 뉴 어워드'에 대해 디자인 컨설팅 기업 '언더컨시더레이션'(UnderConsideration, llc.) 주최로 전세계 디자이너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인 '브랜드뉴'(Brand New)에서 수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워드라고 소개했습니다.
안랩과 국내의 디자인 전문 기업 '플러스엑스'에서 제작한 안랩의 브랜드 동영상은 UnderConsideration's Salvage를 수상했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 중에서는 지난해 NHN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Salvage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지금까지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온라인 뉴스레터 등 안랩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을 사용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안랩의 '디자인 경영'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안랩의 브랜드 동영상과 제품 동영상은 안랩 솔루션과 보안 소식 등을 전달하는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 '안랩 TV'(http://www.ahnlab.com/kr/tv/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