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되는 키보드가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어도 되는 키보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은 크래커, 초콜릿, 마시멜로우로 만들어진 키보드를 담고 있다. 특히 실제 자판을 쳐도 무리없을 듯한 섬세한 디테일에 네티즌들은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판 치다가 하나 씩 먹고 싶을 듯", "손가락에서 단내 나겠다", "컴퓨터 앞에 있으면 다 녹아버리겠네", "대단하다. 먹기 너무 아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