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주 상승, 광명성3호 실패 영향

입력 2012-04-13 10:04
북한의 광명성3호 발사 실패소식에 남북경제협력주들의 주가가 뛰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3분 현재 개성공단에서 고급 시계를 제조하는 로만손은 어제(12일)보다 4.80% 급등한 4천585원에 거래중입니다.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둔 신원과 자화전자도 각각 2.48%와 1.26%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재영솔루텍도 2.86%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선도전기와 제룡전기, 이화전기 등도 5~7% 급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