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3호 발사 국내시장 영향 미미"- 미래에셋증권

입력 2012-04-13 09:14
미래에셋증권이 북한의 광명성3호 발사에 대해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거 북한 도발이 경험적으로 국내 시장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오늘도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향후 미국이나 UN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 조치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