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운영 비상대책반 가동

입력 2012-04-13 09:49
수정 2012-04-13 09:49
한국거래소가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긴급 시장 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류성곤 유가증권시장 본부장보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반은 야간근무조를 편성하고 외국인 거래동향 등을 확인하는 등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