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통위원장 "콘텐츠 육성 위해 규제 완화하겠다"

입력 2012-04-12 17:15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콘텐츠 육성을 위해 방송광고와 관련한 일부 규제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CJ E&M 미디어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당부하는 한편 방통위 역시 "간접광고와 협찬제도와 같은 복잡한 광고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CJ E&M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조명과 무대장치 등 콘텐츠 제작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콘텐츠 진흥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