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앙골라에 직업훈련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내년 9월 문을 여는 앙골라 직업훈련원 건립사업에 국제 컨설턴트로 지원하게 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직업훈련원 건립은 앙골라의 산업수요 급증에 따라 전문기능인력의 양성과 소득향상 등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측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기술의 힘을 앙골라를 시작으로 더 많은 개도국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