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관광상품 '옻'을 입다, 옻나무갤러리

입력 2012-04-12 14:35
칠공예 제품에서 전통미와 현대미를 조화시켜 새로운 스타일의 관광 명품을 목표로 일하고 있는 '옻나무갤러리'의 박정인 대표.



박정인 대표가 만들고 있는 옻칠 공예 제품은 전통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주발은 물론이고, 머리핀과 빗 심지어 휴대폰 케이스까지 만들고 있다.



박정인 대표는 대학에서 목공예를 전공했는데, 옻칠 공예의 매력에 빠져 대학원에서는 옻칠을 전공한다.



중요 무형문화재 113호 칠 장인인 정수화 씨에게 배우기도 한다.



창업 초창기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아트샵에 영업을 하였는데, 점점 입소문이 나면서 2007년 인사동 쌈지길에서 입점 제의가 와 최초 직영점을 낸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관광명품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명품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을 위해 전통미와 현대미를 조화시키는 제품을 끊임없이 만들어가는 '옻나무갤러리'의 박정인 대표를 만나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옻나무갤러리 02.353.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