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모친상을 당해 극심한 슬픔에 빠졌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지병을 앓고 있던 노사연의 어머니인 김모씨는 11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이에 노사연은 현재 어머니의 사망 소식에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극심한 슬픔에 빠져 있는 상태다. 또한 연예인 가족 노사연의 어머니는 가수 현미의 친언니로 현미는 앞서 노사연 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SBS '달고나'에 출연해 "노사연의 어머니는 현재 병마와 싸우고 있어 출연하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사연, 노사봉 씨 모두 힘드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힘내세요 노사연씨" 등의 반응으로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3일 오전이며 빈소는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