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부채표가송재단과 '제1회 가송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3년내 개인전 1회 이상 개최한 만 40세 이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 달 25일부터 30일까지 예선을 거친 후 오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공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그룹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접는 부채 '접선'을 모티브로 접선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예술상 공모에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부채표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고(故)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인 고(故) 김순녀 여사의 사재 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