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과 2AM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됩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2AM이 다큐 영화 촬영을 위해 10일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함께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다큐 영화 제목은 ‘비욘드 더 원데이 스토리 오브 2PM&2AM(Beyond the ONEDAY Story of 2PM&2AM)’으로 음악전문 케이블 Mnet ‘열혈남아’를 통해 탄생한 두 그룹이 한류 스타로 성장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PM 멤버들은 “2AM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 보냈는데 지금은 서로 바빠 만나기 쉽지 않다. 6년을 함꼐 지내온 동료와 작품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2AM은 "2PM과 2AM의 매력은 물론 가족 같은 다뜻한 관계를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는 6월 30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