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가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리프트에 대해 "개발기간 5년, 550억 원을 투자한 대작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라 게임세계가 변화하는 역동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업과 역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는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면밀히 파악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개발사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최고'의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TV와 냉장고 등 경품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