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큐피스템' 보험약가 신청

입력 2012-04-10 11:11
부광약품 계열사인 안트로젠이 크론병 누공치료제인 '큐피스템'의 보험 약가를 신청했습니다.



큐피스템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받은 치료제로, 보험급여가 책정될 경우 줄기세포치료제 가운데 최초로 적용되는 것입니다.



회사측은 "크론병 누공은 희귀질환으로 환자 본인은 10%만 부담하면 된다"며 "약가협상이 마무리되면 발매시 한 발당 약 300만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