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지난해 24인치 이상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서 점유율을 2배 이상 높히며 애플을 따라잡았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24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 시장에서 34.7%의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점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시장점유율 18.3%를 크게 높인 것으로, 이 기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30.4%에서 14.1%로 크게 낮아졌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이같은 성적이 "전 세계서 삼성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프리미엄급 모델 점유율을 확대해 대형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