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실거래가가 공개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실거래가 조사 결과 올 1분기 서울 아파트 거래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 1만8,671건보다 52.6% 감소한 총 8,83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수요가 많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2,215건, 실수요자가 많은 강북·노원·동대문 등 강북권 2,955건, 관악·구로·동작 등 강서권 2,379건으로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거래량이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