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풍선 띄우기로 '자원봉사대축제' 시작 알려

입력 2012-04-09 16:48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서 '자원봉사대축제 풍선 띄우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실시하는 '2012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 의지를 밝히는 의미로 실시됐으며, 신한은행 뿐 아니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본사에서도 각각 진행됐습니다.



'2012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는 문화재 보존활동, 상자텃밭 만들기, 1사1촌, 서울성곽걷기, 위해식물제거, 목도리 뜨기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에 3천600여명의 신한금융그룹 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 풍선을 띄우며 "대축제 기간 동안 전직원이 1인 1자원봉사를 실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설명 :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풍선을 띄우며 자원봉사 의지를 다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