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여성과 젊은 세대들을 겨냥한 갤럭시노트 핑크 컬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습니다.
갤럭시노트 핑크는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의 베리핑크(Berry Pink)컬러를 스마트폰 전면과 후면은 물론 S펜에도 모두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핑크가 여성과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휴대폰 시장과 LTE시장에서 점유율 6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