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가까운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인기!…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상암 DMC
- 상암DMC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이주 직장인 인기 높을 듯
-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98% 이상 소형으로 구성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생활비 및 시간을 관리함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4월 6일 기준 전국 일반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2,054.96원, 경유가 ℓ당 1,865.26원을 돌파했다. 이에 직장인들은 자가용 출?퇴근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자연환경까지 고려하여 도심 외곽에 거주하던 이들이, 개인의 효율적 시간관리 및 여가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확산되면서 직주근접형 주거형태는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세계 수준의 새로운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중인 상암 DMC와 도보 5분 거리에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상암DMC 완공 시 800여 개 기업과 68,000여 명의 종사자(예상)
상암 DMC는 지식기반산업 등 경쟁력을 보유한 첨단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환경ㆍ문화를 하나로 묶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허브지역이라 할 수 있다.
환경과 기술, 문화와 산업, 투자와 혁신이 융합된 첨단 콘텐츠개발ㆍ생산ㆍ유통 복합단지로 이미 KBS 미디어, CJ E&M 등 유력 미디어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2년 현재 상암 DMC에 입주한 기업은 총682개로 전체 50여 개 필지 중 이미 준공된 건물은 24개이며, 준공된 건물에 대한 기업체 입주율이 95%에 이른다.
상암DMC에 따르면, 올 7월엔 SBS가 대형 공개홀과 제작센터를 갖춘 미디어스퀘어센터를 완공해 입주예정이며, 2014년엔 MBC와 JTBC, TV조선,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 3사도 이전할 예정이다. 완공시점에는 800여 개의 기업과 68,000여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상암 DMC에 들어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관련 오피스 종사자, IT 및 SW 종사자가 많으며 업종 특성상 젊은 1~2인 가구가 많다. 이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예상되나, 아직까지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된 사례가 없어 희소가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전용면적 19~39㎡ 897실로 전체의 98%가 소형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상암 DMC(Digital Media City)가 조성되어 있는 서울 마포 상암지구에 오피스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를 오는 4월 분양예정이다.
지하 3층, 지상 10층 전용면적 19~39㎡ 897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9㎡, 20㎡, 24㎡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면적별로 전용 19㎡(구 6평) 609실, 20㎡(구 6평) 14실, 24㎡(구 7평) 256실, 39㎡(구 12평) 18실로 구성된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상암지구에 공급되는 최초의 전용면적 40㎡ 이하 대규모 소형오피스텔로써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강남 및 판교지역에 분양된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1억 초·중반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용면적 19㎡와 20㎡의 경우 1억 3천만원, 24㎡는 1억 5천만원 선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멀티미팅룸,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뿐만 아니라, 세탁물 관리를 위한 세탁물 서비스룸, 24시간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V/M(Vending machine)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자 부재시 방문자 영상 저장 및 조회 기능과 세대 내 원격검침을 통한 사용량 조회 기능 등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입주자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를 하는 방식)을 갖춰 고장이 많고 이용이 불편한 기계식 주차장(승강기를 이용한 방식)과 차별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출구(구. 청기와 주유소)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