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프랑스 단독 콘서트, 7천여명 몰려

입력 2012-04-08 16:27
그룹 ‘슈퍼 주니어’가 프랑스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프랑스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4 인 파리’에 프랑스를 비롯한 영국, 독일,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각지에서 팬 7천여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미스터 심플’ 등 히트곡 무대, 5집 수록곡 무대, 멤버별 개인 무대 등을 펼쳤습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4일 중국 상하이, 28~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슈퍼쇼4’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