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여의도 지하철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입력 2012-04-06 13:10
◈ 서울대~여의도 지하철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오피스텔같은 수익형상품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의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보도된 서울대~여의도 지하철(경전철) 수혜지역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총분양가로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서울안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으로 일일유동인구 15만명으로 인근에 서울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 중앙대학교등 대학교가 4개 밀집해있고, 강남방향이나 인근 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 등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백화점, 대형쇼핑센터, 보라매공원등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 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여의도~서울대 경전철 개통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현재 출퇴근길에 엄청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여의도와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가 힘든 서울대앞 구간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노선이 완공이 되면 관악구 최고중심상권인 신림역은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2호선 신림역이 도보2분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신설예정)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신림백화점 완공과 신림~봉천 터널이 추진되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연계해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공급대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옆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4개가 있으며 관악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여의도경전철 호재와 인근 신림~봉천터널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신설로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5월 완공예정으로 임대수익이 바로 발생되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 신청접수문의 : 02) 2648 - 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