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늘(5일)부터 하얀 국물의 '손큰 라면'을 선보입니다.
중소기업 새롬과 손잡고 만든 이 제품은 4개 1봉지에 2천800원으로 유명 브랜드 상품과 비교했을 때 11% 정도 저렴한 수준입니다.
롯데마트 측은 "면발에 감자전분과 우리쌀을 넣어 쫄깃함과 탱탱함을 강화했고 국물은 해물과 재첩으로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하얀 국물 라면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해 가격은 낮추고 양은 늘린 실속 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