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1만7천호 조기 입주

입력 2012-04-05 13:42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공공주택 약 1만7000여가구의 입주시기가 당초보다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공공주택 중 일부 공사 진척이 빠른 광교신도시 등 18개 지구를 중심으로 입주를 최소 7일에서 30일 이상 앞당겨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기존 거주지의 계약기간 등에 맞춰 입주계획을 준비해 왔던 입주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초 입주시점만 앞당기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