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1만대 넘었다

입력 2012-04-05 14:09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계약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가 사전계약을 받은지 11일만에 총 1만4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일평균 기준 계약대수는 900대로 2009년 쏘나타(2천45대)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과 현대차가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신사양들이 대거 적용돼 인기를 모은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