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이 호피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파인애플 농장에서 먹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가족들이랑 여행 다녀왔어요. 더운데 있다가 오니깐 요긴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은 호피무늬로 된 점푸수트에 선글라스로 살짝 포인트를 줘 심플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진은 입술을 쭉 내밀고 앙증맞은 표정까지 지어보여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다른 사진에서 이진은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 호피의상 입으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네. 청순녀에서 야생녀로?", "나도 파인애플 한 입만 주세요~ 여행가서 좋았어요? 이진언니~ 호피의상 입으니까 예뻐요. 한국에서도 그렇게 다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