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한석, 결혼 4년 만에 득녀… 부인 박선영씨 선릉역 산후조리원 입실
개그맨 김한석과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부인 박선영씨가 결혼 후 4년 만인 지난 3월 2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김한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네요. 이것이 신이주신 또 다른 세상인가봐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살겁니다 라고 다짐하게 하네요. 다시 한 번 이 세상에 대한민국에 여러분께 감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기쁜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부인 박선영씨는 출산 후 곧바로 선릉역 인근에 있는 L 산후조리원에 입실해 몸조리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가 선택한 이 산후조리원은 깔끔한 인테리어, 호텔식 객실관리, 특급호텔 총주방장 출신 요리사로부터 룸서비스 식사가 제공되는 등 산모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층별로 무균신생아실을 운영해 집중적인 베이비 케어가 이루어지기도 하는데, 이 곳 관계자에 따르면 김한석, 박선영 부부의 딸이 엄마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한편 개그맨 김한석은 극단 수레무대 배우들과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서강대 메리홀에서 펼쳐진 ‘위선자 따르튀프(몰리에르작)’ 공연 출연을 비롯해 MBC 생방송 ‘좋은아침’에서 새로운 MC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득녀 소식과 함께 전보다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는 그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