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입력 2012-04-05 09:25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수가 국내 최초로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0년 4월 첫 선을 보인 'KB스타뱅킹'의 이용 고객수는 지난해 5월 100만명을 넘어섰고, 7개월 만인 11월에 200만명을 넘어선 바 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하여 스마트폰에 특화된 전용상품들을 타 은행들보다 먼저 개발하여 제공하고, 금융서비스 관련 앱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금융도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전담부서인 '스마트금융부'를 신설하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금융시장 선점에 한 발 앞서 나갔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들은 복잡한 것 보다는 단순한 것을 좋아한다"며 "다른 은행들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때마다 별도의 앱을 제공하여 관련 앱이 10여 개 이상씩 되는데 비해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KB스타플러스' 두 개의 앱을 통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해 심플하면서도 비용효율적인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웹 체험이벤트(2012.3.5~4.6)와 스마트폰 이용고객수 300만 돌파기념 이벤트(2012.3.19~4.30)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