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김포와 대만 쑹산을 오가는 신규 노선에 취항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김포~쑹산 노선을 국적사 최초로 주 3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쑹산 노선은 인천~타오위안 노선보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포~쑹산 노선 예약은 오는 6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국제선 7개(오사카, 나리타, 삿포로, 방콕,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타이베이)와 국내선 3개(김포, 청주, 군산-제주)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