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4개계열사 매각..공동경영 추진

입력 2012-04-04 13:25
한국저축은행이 4개 계열사를 매각하고 2억달러 상당의 외자를 유치해 공동경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진흥·경기·영남저축은행 등 한국 계열 저축은행은 솔로몬저축은행그룹에 이어 업계 2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은 지난해 말 사옥매각, 유상증자 등으로 총 1200억원을 조달한 바 있습니다.



한국저축은행계열의 외자 유치 및 유상증자 추진계획은 현재 논의단계로 아직 금융당국에 전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