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가정신재단-단국대, 창업 활성화 협력

입력 2012-04-04 09:59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단국대학교가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은 단국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을 핵심으로 하는 대학생 창업교육 확대와 청년기업가 발굴·육성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두 기관은 청년기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 창업·창직 등과 관련한 정보교류를 추진하고,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와 이를 전담할 기업가정신센터 설립 등과 관련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오는 2학기부터 정보미디어대학원에 IT창업학과를 개설해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재단은 청년창업 관련 지식정보 제공과 함께 성공한 IT기업인을 통한 멘토링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