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연중최고치‥2050선 근접

입력 2012-04-03 19:00
<앵커>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증권팀 지수희 기자와 정리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마감 시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코스피는 1% 가까이 상승하며 2050선을 눈앞에 둔채 마감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소식 호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는데요.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9.99포인트 0.99%오른 2049.28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4천억원, 기관은 700억원을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이 2500억원 넘게 순매수했고,



프로그램이 1800억원 매수 우위로 마감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코스피를 이끌었던 외국인은 삼성전자만 1천억원 넘게 사들였는데요.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오늘 135만5천원으로 마감하며 5거래일만에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고, 전기전자 업종도 2%넘게 상승했습니다.



<앵커>



오늘은 전기전자 업종 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기자>



네, 현대차와 기아차의 3월 수출이 크게 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작용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호조에 그동안 삼성전자에 가려져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 영향이 더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오늘 현대차가 6%, 기아차가 3% 넘게 올랐고, 현대모비스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오늘 코스닥지수는 하락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5.97포인트 1.14%내린 515.83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리넷, 평산 등 정리매매가 진행중인 6개 종목은 80~90%넘게 하락했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방산주들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기자>



주가 상승세와 함께 경기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저점을 통과 중이며 2/4분기 중에 회복국면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성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업의 재무 상태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결정 요소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재무재표를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금융 당국의 회계감리가 필요한 것인데 이 회계감리가 허술해 투자자들의 손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까지 증권 관련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