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내일(4일)부터 업무 효율 제고와 고객 응대 강화를 위해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이번 시스템에서는 직원이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매출현황과 고객의 소리, 행사, 배송현황 등 업무 관련 사항을 한눈에 파악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 결재 시스템과 사내 메일, 게시판 등도 연동해 외부에서도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백화점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모바일 오피스를 본점과 강남점, 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중으로 전점에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